드라마 리뷰1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일본 드라마 드라마 줄거리 심리학을 전공한 대학원생 모리야마 미쿠리(아라가키 유이) 는 계약직 파견사원이다. 완벽주의에 일을 척척해내지만 사내에서 왠지 인정받지 못하고, 일도 서투른 동기 파견직원은 귀여움을 사게 되는 장면으로 드라마는 시작한다. 그녀는 상사에게 회사의 사정으로 계약연장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망연자실 하는데, 일 못하는 동기 카와사키는 계약연장이 되는걸 뜬눈으로 보게된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하는중, 아버지로부터 뜬금없는 가사 대행 아르바이트를 추천받게 되고 당황스럽지만, 직업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 그녀는 아버지의 지인 츠자키(호시노 겐) 집에 가게 된다. 츠자키는 시스템 엔지니어로 청소하는 시간이 아까워 그녀에게 가사 대행을 부탁하게 되고, 그렇게 건조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된다... 2022. 6. 19. 이전 1 다음